베트콩

    에디 아담스: 베트남 전쟁을 담은 포토 저널리스트

    애디 아담스(Eddie Adams, 1933~2004)는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13곳 이상의 전쟁터에서 사진을 찍었다. 미국 펜실베니아에서 태어난 아담스는 혼자서 사진을 공부했다. 한국 전쟁 당시 미해병대원으로 참가했으며, 1961년 AP 통신사 소속으로 일을 시작했다. 아담스의 사진은 타임, 뉴스위크, 라이프, 보그, 뉴욕 타임스 등에 정기적으로 게재되었다. 1969년 퓰리처 상을 수상했다. 에디 아담스와 베트남 전쟁 에디 아담스의 대표적인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