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도착 비자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인도 전자·도착비자 발급 중단(정보 추가)
인도 정부는 2020년 2월 27일부로 '한국인과 일본인에 대한 도착비자와 전자(e-비자) 발급을 중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에서의 신종 코로나 확산 때문인데요. 이에따라 새롭게 비자를 받아 인도에 방문하려는 한국인들은 대사관에서 심사를 거쳐야만 합니다. 다만, 기존에 발급된 (단수, 복수, e-비자)는 모두 유효하므로 해당 비자를 소유하고 있는 입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음은 주인도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공지된 내용입니다. 인도 정부는 현재 한국, 이란, 이탈리아를 출발해 입국하거나, 2월 10일 이후 해당 국가를 방문한 이력이 있는 외국인에 대해 검역을 강화하고, 발열 등 증상이 있는 경우 격리 조치를 취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또한, 증상이 없다 해도 입국 후 2~3일 간 건강 상태를 확인한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