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닥

    사진 역사 (2) 사진의 발달: 칼로타입 - 콜로디온 습판 - 코닥 - 코다크롬

    칼로타입 영국의 윌리엄 헨리 탈보트(William Henry Tallbot)는 종이 위에 이미지를 만든다. 1840년, 감광유제가 입혀진 종이에 잠상이 형성될 정도로 노출을 한 다음 현상을 했다. 그는 감광재료인 요드화은을 갈로 질산은으로 처리했고, 아름답다는 의미의 그리스어 Kalos와 인상이라는 의미의 Typos를 따, 칼로타입(Calotype)이라 했다. 이렇게 해서 사진의 복제성의 가치가 조명되었다. 콜로디온 습판 이후 등장한 콜로디온 습판 방식(Collodion Wet-Plate Process)는 다게레오타입의 장점인 선명도와 칼로타입의 장점인 복제성을 모두 갖고 있었다. 다만, 클로디온 습판 처리 방식은 유제가 마르기 전에 코팅과 노출, 현상을 끝내야 했다. 콜로디언과 요드화 칼륨을 섞어서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