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암나야 리조트
발리 암나야 호텔 리조트 후기 (4박 5일) ⛵
발리 꾸따 지역의 암나야 리조트에서 4박 5일을 머물고 있다. 한국인을 포함하여 아시아인들과 서양인들이 모두 골고루 방문하는 꽤나 릴렉스한 곳이다. 후기를 남겨 본다! 리셉션 이번 발리 여행의 첫 인상은 이곳에서 결정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하시다. 와이파이가 잘 안되서 문의했더니 바로 수리 기사님을 불러주셨고, 문이 안 열린다하니 바로 키를 바꿔주시고 메카닉까지(ㄷㄷ) 붙여주셨다. 너무 죄송하게도 새로운 키로 문을 여니 부드럽게 방으로 이어졌다.. 이런 서비스들을 당연하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이제까지 만났던 발리 사람들 중에서 이곳 리셉션만큼 친절한 분들을 만나지 못했다. 룸 룸은 크게 두 가지 뷰가 있다. 바로, 수영장 뷰와 옆 건물 지붕 뷰다. 처음에 배정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