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Bale Udang Mang Engking이라는 음식점에 다녀왔다. 구글 평점이 무척 좋아서 기대하고 방문!
인테리어가 정말 이쁘다!
바깥으로는 이렇게 연못 뷰가 있다.
시원한 오렌지 쥬스 한 잔 시키고,
생선 구이도 하나 시켰다. 가격은 250,000 루피아.
덜 짜게 해달라고 해서 간은 그리 짜지 않았지만, 양념이 좀 많이 묻어 있어 텁텁한 편이었다.
그래도 옆에 있던 나물과 함께 먹으니 조합이 좋았다.
다만, 양념이 없는 구운 생선도 메뉴에 있었던 거 같은데 다음에 방문한다면 이를 선택해 보고 싶다.
이건 나시고랭(볶음밥)인데, 역시 실패할 수 없는 선택이었다. 엄청난 맛집은 아니었지만 발리 생선 요리를 제대로 먹어보고 싶다면 한 번쯤 방문해볼 만한 곳이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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