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하면 빠질 수 없는 음료가 바로 라씨죠. 라씨는 요거트와 비슷한데 여기에 과일과 향신료 등을 추가해 마시는 전통 음료입니다. 우다이푸르에서 와서 라씨 집을 찾던 중 Pap's Juices에 들렀습니다.
망고 라씨를 먹고 싶었는데 시즌이 아니라하여 스트로베리 라씨를 시켜 먹었습니다. 다른 라씨 집에 비해 가격이 비싼 편이었는데, 우다이푸르 호수 다리 바로 앞에 있는 집이기도 하고 관광객들 위주로 라씨를 파는 곳이기 때문이었던 거 같았습니다.
다른 날에는 뮤즐리를 시켜 먹어 보기도 했는데요. 꽤나 든든하고 건강한 뮤즐리로 아침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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